푸조 미니 MPV 1007 파리살롱에 데뷔한다.
푸조가 올 9월 파리모터쇼를 통해 뉴 모델 1007을 공식 데뷔시킨다. 사진에서 보듯이 측면에는 대형 슬라이딩 도어 하나씩만 있는데 이는 전동 조절식이라고. 미니 MPV, 혹은 모노볼륨으로 부르는 차 크기를 하고 있는 1007은 대형 선루프가 우선 돋보인다. 같은 그룹 내 시트로엥의 C2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 1007은 엔진과 트랜스미션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푸조는 107 모델도 106의 후속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00 넘버가 들어간 니치 모델도 각 플랫폼에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영석(charleychae@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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