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오기소 이치로)는 새 딜러인 경기도 분당의 센트럴모터스가 7일부터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렉서스의 분당 공식 딜러로 선정된 센트럴모터스(대표 권급원)는 연면적 1,500평,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 3S 컨셉트의 전시장을 갖추고,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하게 된다. 또 고객을 위한 고품격 라운지와 문화공간을 함께 갖췄다.

분당딜러 개장에 따라 렉서스 딜러는 5곳(서울 3, 부산 1, 광주 1)에서, 총 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 오는 7월 인천, 내년초 대구 및 대전 전시장을 열러 2005년까지 총 9개의 딜러를 갖출 계획이다.

오기소 이치로 한국토요타 사장은 "렉서스 분당전시장 오픈으로 수원, 분당 등 경기 남부 고객들에게 렉서스 구입상담 및 애프터서비스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센트럴모터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98-4
*전화 : 080-683-5000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