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오토차이나 2004에 럭셔리카 페이튼 등 출품
‘컨셉 R(Concept R)’과 최고급 럭셔리 차량 페이톤 커스텀 메이드 서비스 소개
20여종의 모델 전시하여 중국 시장 내 선두 위치 확고
유럽 최대의 자동차메이커 폭스바겐은 6월 9일 개막되는 2004 베이징 모터쇼에 로드스터 프로토타입 ‘컨셉 R(Concept R)’을 선보인다. 또한, 커스텀 메이드 개념의 페이톤, 투아렉의 ‘인디비주얼’ 라인과 폴로, 골프, 투란 등의 모델, 그리고 상하이 폭스바겐, 중국 제일자동차, 등 현지 합작사를 통해 중국에서 생산, 판매되는 골(Gol), 산타나 (Santana) 등 총 20여종에 달하는 모델을 전시하여 중국 시장 내 선두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폭스바겐은 ‘컨셉 R’ (Concept R)과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 그리고 뉴 비틀과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전시한다. 특히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고급차 시장을 겨냥하여 폭스바겐의 기함인 페이톤과 투아렉의 커스텀 메이드 모델인 인디비주얼 라인과 페이톤의 롱휠베이스 등 럭셔리 세그먼트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컨셉 R은 역동성이 느껴지는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폭스바겐 브랜드의 고성능 스포츠카 세그먼트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265마력, 350Nm(35.70kg/m)의 최고토크, 안전 최고 시속 250km/h의 V형 6기통 엔진을 차체 미드쉽에 탑재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를 5.3초 이내에 주파한다.
데스크(charleychae@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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