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업체들의 투자경쟁이 벌어지는 중국시장,
중국 정부는 생산과 투자를 제한하는 규제법 완하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 작년 그로 인해 자동차회사들은 거의 70종에 달하는 신차를 쏟아냈다. 올해도 이 수치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증거는 오토차이나가 그대로 입증해 주고 있다. 하지만 오토차이나 2004는 그보다는 새로운 투자발표에 더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다. 포드는 10억 달러를, GM은 3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50억 달러 프로그램을 내 세우고 있다. 그 외 유럽과 일본 부품업체들 또한 북경에 많은 뉴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PSA푸조 시트로엥 그룹은 중국 남부 센첸지역에 대형 연구개발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지멘스 VDO는 중국 파트너인 우후와의 합작회사 규모를 두 배로 늘린다고 밝혔다.
채영석(charleychae@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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