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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재규어&랜드로버 논현동에 전시장 열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울지역 딜러인 브리티시 모터스(대표 신익수)가 10일 서울 논현동에 전시장을 공식 개점했다.

새 전시장은 학동 4거리 부근 6층 건물에 240평의 전시장, 10평 규모의 정비공간과 함게 고객전용 휴게실과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 전시장은 양재, 서초에 이은 재규어&랜드로버의 서울지역 세 번째 매장이다.

신익수 브리티시모터스 대표는 "수입차업계에서 오랫동안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다가가겠다"며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의 명성에 걸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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