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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상승세로 G플린트 공장 2교대제 실시


미국 경기상승세로 G플린트 공장 2교대제 실시

GM이 중형 픽업 트럭의 판매 호조로 플린트에 있는 트럭 조립공장에서 2교대제를 실시한다. 현재 1교대제로 생산에 임하고 있는 이 고장에는 3,370명이 조업하고 있으며 풀 사이즈 픽업도 생산하고 있다.
GM측은 이를 위해 신규 인원을 채용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대른 공장으로부터 유휴인력을 충원한다는 계획이다.
GM의 중형 상용트럭의 수요는 작년의 판매를 훨씬 능가하고 있다. 올해에는 벌써 12,500대 가량이 판매되었는데 작년 판매 대수는 20,906대였다.
상용트럭의 판매대수가 증가하는 것은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채영석(charleychae@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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