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 세일즈 트레이닝 프로그램 실시

- 용인 금호아시아나 연수원에서 5박 6일간 신입 영업사원 교육
- 불황 녹이는 세일즈 테크닉, 고객에 대한 예절 등 집중 교육

수천만원대의 고가 상품인 자동차의 세일즈, 일반 상품의 판매와는 분명히 달라야 한다. 계속되는 내수 침체로 수입차 업계마저 불황을 겪고 있는 이때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웨인 첨리)는 16개 딜러의 신입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상담술, 예절 교육등의 종합 세일즈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기도 용인시 금호 아시아나 연수원에서 5박 6일간 진행된 “다임러크라이슬러 세일즈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다임러크라이슬러 아카데미 코리아(DCAK)에서 고안된 전문 영업교육 과정으로 신입 영업사원들이 예절교육, 판매기법, 고객분석, 수입자동차 시장의 분석과 전망 등 영업에 필요한 모든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종합 연수과정이다 .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의 웨인 첨리 사장은 교육과정의 마지막날인 23일(수) 연수원을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40여명의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다임러크라이슬러 인증 수료증을 직접 수여했다.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의 세일즈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일선에서 직접 고객과 만나는 세일즈맨들을 준비시키기 위한 것으로 판매 실적만큼이나 중요한 다임러크라이슬러만의 고객 응대 방법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동차 세일즈 뿐만이 아니라 종합적인 카운셀링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과정”이라고 말했다.

데스크(charleychae@megau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