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파워 장기 신뢰성 조사, 한국차 맨 하위
J.D.파워사의 2004 VDS(Vehiclems Dependability Study; 신뢰성조사)에서 토요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토요타는 17개 부문 중 7개 부문에서 1위에 랭크됐다. 작년 이 조사에서는 포르쉐가 토요타보다 앞섰으나 올해 포르쉐는 3위로 떨어졌다. 2위는 혼다.
렉서스는 브랜드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렉서스의 결함지수는 100대당 162. 작년에는 163이었다.
이 조사는 출고 후 3년이 지난 오너 48,1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장기 신뢰성 조사로 소음과 진동을 포함한 주행성 등에 관한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토요타 카롤라는 컴팩트카 부문에서 2년 연속 톱을 차지했는데 100대당 결함이 작년보다 30포인트나 상승한 152.
미국 빅3는 대부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GM은 2포인트 상승한 262로 빅3중 유일하게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다. 포드는 가장 개선폭이 큰 브랜드로 275포인트였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작년 318에서 오히려 하락한 327포인트였다.
한편 초기품질조사에서 괄목할 성장을 보였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등은 맨 하위에 속하는 점수를 받았다. 현대는 375, 대우는 411, 기아자동차는 432포인트.
순위
1. 토요타 207
2. 혼다 210
3. 포르쉐 240
4. GM 262
5. BMW 264
업계 평균 269
6. 닛산 271
7. 포드 275
8. 스바루 288
9. 다임러크라이슬러 302
10. 미쓰비시 327
11. 스즈키 365
12. 폭스바겐 366
13. 현대 375
14. 이스즈 393
15. 대우 411
16. 기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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