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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카 전시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이보 마울)가 벤츠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는 클래식카 전시회인 ‘The Shining Silver Star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카 전시회’를 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벤츠의 명성과 전통의 바탕이 된 초창기 자동차시대의 대표적인 벤츠 클래식카 6대를 비롯해 벤츠의 창업자이자 세계 최초의 자동차제작자인 칼 벤츠와 고틀립 다임러의 흉상 및 벤츠의 세 꼭지 별 엠블럼 등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 관람객들에게 벤츠의 탄생과정과 함께 지난 120여년간 벤츠가 당대를 대표하는 최고 디자인의 명차들을 선보일 수 있었던 자동차산업에 대한 개척자 정신을 한눈에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엔진과 차체를 모두 갖춘 세계 최초의 자동차 ‘벤츠 페이턴트 모터카’(1886년)를 비롯해 천재적 디자이너 빌헬름 마이바흐의 작품으로 세계 최초의 모던한 자동차이자 메르세데스 브랜드명을 탄생시킨 ‘메르세데스 37/70 hp 심플렉스’(1907년), 칼 케터러가 디자인한 대중을 위한 작은 차로 부드러운 엔진 구동력 때문에 ‘조용한 벤츠’로 불렸던 ‘벤츠 8/20 hp 컨버터블 투어링 카’(1913년)를 만날 수 있다.

또 폴 다임러가 디자인한 스포츠카로 메르세데스의 뛰어난 성능과 특별함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해 최고의 차로 각광받았던 ‘메르세데스 28/95 hp’(1924년), 현재 단 2대만 남아 있는, 스타일리시한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해 고속도로에서 빠른 주행이 가능했던 ‘메르세데스-벤츠 320 스트림라이너 모터웨이 커리어’(1939년), 독일 경제부흥의 상징이자 독일 수상 아데나우어가 애용했던 ‘메르세데스-벤츠 300 아데나우어’(1951년-1961년) 등이 전시된다.


이 회사 이보 마울 대표는 “벤츠는 다른 어떤 자동차업체보다도 오래된 120여년의 깊은 역사를 자랑한다"며 "이번 전시회는 신화와 열정의 역사로 이뤄진 벤츠 브랜드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전시장에 나온 6대의 클래식카들은 오늘날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창업자 고틀립 다임러와 칼 벤츠의 자동차산업에 대한 도전과 응전의 역사를 가장 인상깊게 전달할 수 있는 차”라며 "벤츠의 120여년 역사동안 ‘전통’과 ‘진보’는 항상 공존해 왔고, 따라서 현재 벤츠가 선보이는 최신 자동차들은 미래에는 또 다른 클래식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카 전시회는 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및 베트남에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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