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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할리데이비슨 이륜차 리콜
2004-07-07 16:39:46 조회수 344ㅣ댓글 0
건설교통부는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수입·판매중인 스포스터, 투어링, 다이나 등 이륜차 43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수입사가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콜사유는 모터사이클 후미등의 전구가 주행중 진동으로 인해 소켓에서 분리되는 결함이다. 시정대상은 2003년 6월15일~8월22일 생산, 수입된 스포스터(XL1200C, XL883, XL883HUG, XL883C) 19대, 투어링(FLHT, FLHR, FLHTP1, FLHRC1) 20대, 다이나(FXD) 4대다. 결함시정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년6개월간이며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서비스센터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준다. 02-957-8236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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