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통신은 스티브 해리스(57) GM 커뮤니케이션담당 부사장이 올 연말 퇴직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해리스는 크라이슬러그룹 커뮤니케이션담당 부사장을 거쳐 1999년부터 GM에 몸담아 왔다. 그는 당초 작년에 퇴직할 생각이었으나 1년 더 근무한 셈.
해리스의 자리엔 내년 1월1일부터 토마스 코와레스키(51) 북미지역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이 근무하게 된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커뮤니케이션전략 책임자 및 크라이슬러유럽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한 코와레스키는 GM 북미지역 전략 보드멤버를 거쳐 1999년 제품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및 지역 부사장 등을 지냈다.
그는 부임 후 GM의 다국적 커뮤니케이션전략 보드멤버를 이끌게 되며 자동차전략도 맡을 예정이다. 또 그룹 및 제품, 브랜드, 사내 커뮤니케이션 등 GM의 세계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관리한다.
진희정 기자(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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