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내년 2.4분기부터 중국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할부금융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18일 블
룸버그가 보도했다.
GM은 외국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정부로부터 자동차 할부금융 사업 인가를 받았다. GM은 지난주 할부금융 계열사인 제너럴모터스억셉턴스(GMA)가 중국측 파트너인
상하이오토모티브인더스트리얼과 합작해 일부 판매차종에 대한 할부금융 대출을 시
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GM의 필 머터프 회장은 "지난 주 정부측 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에 본격 진출할 수 있는 대부분의 준비가 완료됐다"며 "내년 2.4분에는 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