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프랑스 간 첫번째 합작 승용차인 X-90이 2005년 4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이따르따스가 최근 보도했다.
모스크바시의 과학산업담당 국장인 예브게니 판텔레예프는 "이 승용차는 모스크바 근교의 자동차공장에서 러시아-프랑스 양국 간 합작회사인 압토프라모스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양국 간 합작생산에 관한 협정서는 이미 지난 2월 모스크바시 당국과 르노 간에 체결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공장이 지어지고 있으며 모스크바 타이어공장도 엄격한 검사가 진행중에 있다. 이 공장의 타이어가 새로운 승용차인 X-90에 사용될 전망이다. 르노에 따르면 2005년에 6만대의 차가 생산될 예정이고 차값은 1만달러 수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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