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의 상반기 자동차 광고시장이 바닥을 찍었다고 오토모티브뉴스가 24일 보도했다.
오토모티브뉴스는 지난 2001년과 2002년엔 자동차업체들이 광고지출을 삭감했었지만 올해부터 광고지출이 늘어나기 시작, 상반기에 16.1% 증가했다고 말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상반기 광고지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9억7천800만달러보다 15.2% 늘어난 11억달러로 늘어났으며 포드는 41% 늘어난 3억7천600만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3억5천900만달러를, 닛산자동차는 3억2천900만달러를 각각 지출했다고 오토모티브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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