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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아우디의 최첨단 컨셉트카를 영화에서 만난다


[보도자료.12.29]독일의 명차 아우디가 특별 제작한 최첨단 미래형 컨셉트카가 20세기폭스사의 영화 ‘I, 로봇’을 통해 선보인다.

그간 ‘로닌(1998, 장 르노/로버트 드니로 주연)’, ‘미션 임파서블II(2000, 톰 크루즈 주연)’, ‘금발이 너무해(2003, 리즈위더스픈 주연)’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여러 유명 모델을 선보인 바 있는 아우디는, 2004년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I, 로봇’을 위해 자사의 모토인 ‘기술을 통한 진보’가 적극 반영된 모델을 특별 제작하고 있다.

‘I, 로봇’은 다크시티로 유명한 감독 알렉스 프로야스와 ‘배드보이스’, ‘맨인블랙’, ‘알리’ 등으로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된 미국 최고의 배우겸 가수 윌 스미스가 호흡을 맞추는 영화로, 로봇이 모든 가정의 생활용품이 되어 인간과 함께 생활하는 2035년 미래가 배경이며 윌스미스는 로봇이 범죄를 저지른다는 의구심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탐정역을 맡은 흥행 예정작.

주연배우 윌 스미스가 영화상에서 운전하게 되는 미래형 최첨단 아우디 차량은 2003년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아우디의 컨셉트카인 르망 콰트로와 유사한 스포츠 쿠페형이며 원작자인 아이작 아시모프가 묘사한 2035년 미래세계와 감독인 알렉스 프로야스의 아이디어를 아우디만의 디자인 언어로 표현한 아우디 최초의 ‘할리우드 영화를 위한 특별 제작 모델’이다.

아우디의 특별한 컨셉트카는 2004년부터 세계의 영화관에서 상영될 ‘I, 로봇’예고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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