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국내 TV 광고 브랜드 캠페인 전개

- 안전에 대한 ‘믿음’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제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강조
- ‘자동차에 대한 끊임 없는 열정’으로 대변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정신 표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가 수입자동차 업계로는 최초로 국내 현지법인에서 제작한 TV 광고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TV 광고 브랜드 캠페인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스타일과 감각에 맞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안전’과 ‘성능’을 자연스럽게 강조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TV 광고 브랜드 캠페인은 기존의 다른 자동차 광고가 차량의 기술적 성능과 특징에 집중해왔던 것과는 달리,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닌 ‘안전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의 조명을 통하여 메르세데스-벤츠의 ‘자동차에 대한 끊임 없는 열정’과 브랜드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TV 광고 브랜드 캠페인은 ‘믿음’과 ‘즐거움’ 두 편으로 제작되었으며, 7월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믿음’ 편에서는 정상을 향해 암벽을 오르는 산악인과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세이프 기능 및 S-Class 차량을 오버랩 시켜 산악인이 안전핀과 로프에 의지하듯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세이프 기능으로 대변되는 ‘안전성’이야말로 소비자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고 있다.

‘즐거움’ 편에서는 거친 파도를 가르며 넓은 바다를 힘차게 헤쳐 나가는 카약의 역동성과 메르세데스-벤츠의 짜릿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오버랩 시켜 드라이빙에 있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가 주는 즐거움과 우수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TV 광고 브랜드 캠페인은 뉴욕 필름 페스티벌 수상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세계적인 광고 제작자인 홍콩의 마이클 차우 감독이 촬영 및 총 감독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안전’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욱 실감나게 연출하기 위해 홍콩, 상하이 등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하는 등 제작과 관련 세부 사항 하나 하나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월부터 3개월간 새롭게 제작한 ‘믿음’ 편과 ‘즐거움’ 편 TV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TV 광고 외에도 인쇄 광고,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할 예정이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