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 쇼핑몰업체인 자마이카가 미군에게 중고차를 판다.
자마이카(www.jamycar.co.kr)는 연간 4,000여명에 달하는 주한미군 영외거주자의 생활서비스 담당 및 자산관리업체인 케이알피엠(www.usfkhousing.com)과 중고차관련 업무협약을 체결, 8월중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자마이카는 케이알피엠 홈페이지에 자사 직영매물과 성능진단을 받은 매물을 올려 주한미군을 상대로 판매에 나서게 된다. 차가 팔리면 자이이카는 케이알피엠에 매매금액 중 일부를 수수료로 제공한다.
이주하 자마이카 본부장은 “영외 거주자들은 체류기간이 1~2년에 불과해 새 차보다는 중고차를 선호한다”며 “한국사정에 익숙치 않은 주한미군 영외거주자들이 중고차를 믿고 살 수 있도록 정보가 투명한 중고차 매물만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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