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이신 세이키(Aisin Seiki)가 세계 최초로 경트럭용(2-4톤 GVW) 6단 자동변속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트랜스미션은 새로 개발한 록업 토크 컨버터를 이용해 연비와 가속성능, 그리고 주행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기존 컴팩트 4단 AT와 비슷한 크기의 이 6단 AT는 토요타의 신 개발 다이나(Dyna)와 토요 에이스(Toyoace)등에 탑재된다. 또한 토요타 그룹의 트럭 메이커인 히노와 듀트로(Dutro) 레인지 등에도 채용된다.
그 외에도 미쓰비시 FUSO와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FE 경상용차 등에도 채용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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