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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중국에서 자동차론 합병회사 가동


GM, 중국에서 자동차론 합병회사 가동

GM과 상해기차의 합병회사인 상해GM기차금융유한책임공사가 8월 18일 가동에 들어가 영업을 개시했다고 홍콩의 한 신문이 보도했다.
새로 설립된 회사의 등록 자본금은 5억 위안. GM과 상해기차가 각각 60%와 40%씩 출자한다. 이 회사는 또한 처음으로 고객과 자동차 론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의 대표이사는 현재의 등록자본은 회사 설립에 필요한 최저한의 자본금으로 금후의 업용 확대에 따라 양자가 증자를 포함한 전면적인 자금조달을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서는 외국자본계 메이커를 중심으로 자동차금융부문에의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또 중국인민은행은 새로운 자동차 관리규칙을 공표했다. 이 규칙은 올 10월부터 시행되는데 이로 인해 자동차 소비의 대중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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