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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맥라렌과 또 다른 수퍼카 개발중


메르세데스 벤츠 관계자가 최근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와 맥라렌의 파트너십에 의한 또 다른 뉴 모델 출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신차는 P8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현행 메르세데스 SLR 맥라렌 수퍼카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까지 P8의 개발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SLR의 구매 패턴에 대해서는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이미 3년 동안 검토되어 온 것이고 타겟 고객측은 레이스카로 혹은 컬렉션 수요 등과 같은 마니아들을 위해 만들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메르세데스와 맥라렌이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어떤 형태로든지 만들 수 있다는 얘기이다.
다만 지금 메르세데스의 고민은 맥라렌과 관계를 확대할 경우 AMG와의 파트너십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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