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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005 SM5 출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제롬 스톨)는 중대형차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SM5의 가치와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05 SM5>를 새롭게 선 보이고, 9월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5 SM5>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차량의 기본으로 적용하여 기존 SM5의 상품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실용적인 옵션을 추가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SM5의 가격을 그대로 유지시킴으로써 상품의 가치 향상은 물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즉, SM5 최고 인기 모델인 SM520SE 경우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16”알루미늄 휠, 스테인리스 키킹 플레이트 및 205/60R 16”타이어를, SM520LE 모델은 후방 경보 장치 및 고선명 계기판등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하여 각각 55만 4천원, 61만 3천원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도표 참조)

또한, SM5 모범형 택시는 핸즈 프리킷,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및 6 CD 체인저를 가격 인상 없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함으로써, 장시간 주행해야 하는 택시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아울러,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SM525V모델의 경우 제논 헤드 램프(64만 5천원 상당)를 기본으로 장착하였으며, 장애우용 차량에는 EBD-ABS와 알류미늄 휠과 205/60R 15”타이어로 구성된 Safety Package (94만원 상당)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명품 이미지에 맞는 최고급 사양의 2005 SM5를 출시하고 판매를 확대시켜나감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가 추구하는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과 SM5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제롬 스톨 사장은 “고객이 선호하는 최고급 사양을 가격 증가 없이 기본으로 장착한 <2005 SM5> 출시를 통해 중대형차 시장에서의 부동의 자리를 유지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명품으로서의 고급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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