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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디자인 워크샾 개최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디자인 워크샾 개최

- 10월 공식 출범에 앞서 아우디 디자인의 철학과 역사, 향후 디자인의 방향성 제시
- 아우디의 미래형 컨셉트카 및 아우디 뉴 A6 의 ‘싱글 프레임 그릴’ 디자인 소개
- 아우디 AG의 선임디자이너, 사토시 와다 (Mr. Satoshi Wada)가 직접 프리젠 테이션 진행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가 아우디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이는 "Audi Design Workshop"을 9월2일 (목) 광장동 W호텔에서 개최했다.

“ 단순한 것이 최고” (Simple is best)라는 컨셉하에 총 3개의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디자인 테마의 실용성과 세련됨을 강조하는 아우디 디자인의 철학과 역사, 향후 디자인의 방향성이 소개되었다. 또한 2003년 세계 모토쇼를 통해 선보인 아우디의 대표적 3대 컨셉트카인 파이크스 피크 콰트로((Pikes Peak Quattro), 누볼라리 콰트로(Nuvolari Quattro), 르망 콰트로(Le Mans quattro)의 소개를 통한 아우디 디자인의 미래 비젼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특별히 이번행사는 아우디 AG의 선임 디자이너이자 뉴 A6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사토시 와다 (Mr. Satoshi Wada)가 직접 프리젠테이션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진행하였다. 아우디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싱글 프레임 그릴’이 처음으로 적용된 뉴 A6의 디자인 컨셉도 소개되었다. 아우디 뉴 A6는 오는 10월 국내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아우디의 대표적 럭셔리 세단 이다.

한편, 사토시 와다는 2001년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Frankfurt Motor Show)의 아반티시모(Avantissimo)와 200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Detroit Motor Show)의 파이크스 피크 콰트로 (Pikes Peak quattro) 등의 컨셉트카 디자인을 비롯하여 2004년 제네바 모터쇼(Geneva Motor Show)의 뉴 아우디 A6의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였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다이나믹함과 세련됨의 조화를 이루는 아우디 디자인의 우수성은 이미 해외시장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현대 동시대적 디자인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 밝히고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출범에 앞서 한국 시장내 아우디 기업의 철학과 뉴 A6를 포함한 아우디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도미니크 보쉬 사장의 총괄 책임하에 오는 10월 1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뉴 A6를 시작으로 2008년까지 10개의 신모델을 통한 한국 시장의 공격적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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