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코리아, 캐딜락 사브 서초 전시장 오픈

새롭게 떠오르는 수입 자동차 거리 서초대로 위치
인근 서초, 방배, 반포 지역 공략을 위한 밀착형 마케팅 강화

GM 코리아(지사장: 김근탁)의 딜러인 SAG 모터스가 9월 6일 캐딜락 사브 서초 전시장을 개장한다. 캐딜락 사브 서초 전시장은 최근 혼다, 렉서스, 재규어 및 볼보 전시장 등이 위치한 또 하나의 새로운 수입자동차 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인 예술의 전당 인근 서초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GM 코리아 서초 전시장은 총 120평 규모로 캐딜락, 사브 등 총 7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주거지역인 서초, 방배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타겟고객들의 접근성을 확보, 지역 밀착형 마케팅이 가능하게 되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캐딜락과 사브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판매 신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 전시장은 SAG 모터스의 양재동전시장에 이은 두번째 캐딜락 사브 전시장으로서,입지적인 장점과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판매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서초 전시장은 인터넷, 골프퍼팅 시설, DVD 홈 씨어터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영업을 할 방침이다.

GM 코리아 김근탁 지사장은 “최근 유력한 수입차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초지역 전시장의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운 곳에서 캐딜락과 사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확충된 캐딜락 라인업 및 올 11월 캐딜락 STS의 신차 발표 등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 사브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초 전시장 개장으로 GM 코리아는 국내에 서울 논현, 서울 삼성, 서울 이촌, 서울 양재, 분당, 안양, 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총 11개 지역에 전시장 및 거점을 확보하게 되었다.

문의: 서초 전시장 02-588-7900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