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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신규 딜러 확정


아우디 코리아 신규 딜러 확정


- 대우자동차판매 주식회사 및 (주)참존 등 추가 딜러로 선정
- 현 딜러인 고진모터스를 포함 서울·경기 지역에 총 3개 딜러 및 7개 전시장
- 고객 서비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오는 10월 공식출범을 앞둔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대우자동차판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동호)와 (주)참존(대표이사: 김광석)을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선정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아우디 코리아는 현 딜러인 고진모터스를 포함하여 서울. 경기 지역에 총 3개의 공식 딜러를 가지게 되었다.

대우자판은 A.M.모터스(주) (대표이사: 최종렬)라는 별도 아우디 판매 법인을 구성하고 오는 11월 분당 전시장에 이어 2005년 1월 서초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주)참존은 참존 모터스 주식회사(대표이사: 김한균)를 아우디 판매 법인으로 설립하여 오는 10월 인천에 첫 아우디 전시장을 오픈하고 2005년 1월 송파에 두번째 전시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딜러 지원자가 예상보다 많아 선정이 어려웠으며 딜러 선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을 에프터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투자 의지와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가에 두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또한 신규 딜러 선정 과정에서 대우자판의 자동차 판매 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주)참존의 건실하고 깨끗한 기업 이미지 및 체계적인 고객관리 노하우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아우디 브랜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새로운 파트너의 선정과 함께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제 강화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로 새로운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현 3개의 딜러가 서울. 경기 지역에 7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소수의 딜러가 많은 수의 전시장을 구축하게 하여 딜러 수익 구조를 보장해 주는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각 전시장들에 서비스 센터 운영을 함께 구축하여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 및 개선할 것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2008년까지 5,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우자판과 (주)참존에 이어 추후 5개의 딜러를 더 선정할 계획이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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