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아화재 예스카365 개인용 자동차보험 서비스 제공
추석을 앞두고 명절기간동안 보험료 추가 부담없이 누구나 한 대의 차를 교대로 운전하다 사고가 나도 보상해주는 자동차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아화재의 예스카365 개인용 자동차보험은 명절 연휴기간동안 보험가입된 차를 누가 운전하다 사고를 내더라도 보상해주는 ‘명절 연휴 안심운전보장’ 자동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입자가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가족한정, 부부한정, 연령한정 등 운전자한정 특약을 선택해 운전할 수 있는 사람에 제한을 뒀더라도 명절기간에는 이 특약을 적용받지 않는 셈이다.
이에 따라 1대의 차를 형제나 친구 등이 교대로 운전할 기회가 많은 명절기간동안 사고보상에 대한 걱정없이 운전할 수 있다. 또 다른 자동차보험 상품처럼 1만5,000원 정도(7일 기준)의 추가 보험료를 내고 명절임시운전특약(단기운전자 확대특약)에 별도로 가입해야 하는 불편이 없다. 만일 이 특약에 들지 않은 상태에서 한 차를 형제나 친구 등이 운전하다 사고를 내면 보상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신동아화재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는 장거리 이동이 많아 운전을 교대로 하는 사례가 많고 명절임시운전특약을 잘 모르는 운전자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명절 안심운전보장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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