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LPGA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 공식 후원
- 홀인원 상으로 푸조 407 제공 및 대회기간동안 의전차량 지원
- 박세리, 소렌스탐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 참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공식 수입·판매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오는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LPGA 투어 CJ 나인브릿지 클래식’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은 영국의 브리티시 여자오픈, 캐나다의 캐나다 여자오픈, 프랑스의 에비앙 마스터스, 일본의 미즈노 클래식과 함께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벌어지는 LPGA 5대 공식 투어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02년 첫 대회에서 5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던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34. 스웨덴)이 출전을 결정, 초대 챔피언 박세리(27. CJ)와 진검 승부를 할 예정이어서 많은 골프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카렌 스터풀스, 로레나 오초아, 레이첼 테스키 등 해외 유명스타들과 지난해 깜짝 우승으로 필드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시현(20, 코오롱)을 포함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 한다.
푸조는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대회기간 동안 총 20대의 의전차량을 지원하는 한편, 홀인원 상으로 오는 10월 중순 국내 출시 예정인 고급 중형 세단, 407을 제공한다. 407은 지정된 17번홀에 전시, 출시 이후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 플라자에는 407을 비롯하여, 607, 307CC, 307SW 등 푸조 대표차종을 전시,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이번 LPGA 공식 후원을 기념하여, 4인승 하드톱 컨버터블307CC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러리 초청권과 LPGA 공식 지정 호텔인 제주 라마다 호텔 숙박권 및 왕복 2인 항공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는 “전통적으로 푸조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인 ‘푸조 챌린지 컵(The Peugeot Challenge Cup)’을 개최하는 등 골프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며 “한국에서도 이번 LPGA 투어의 공식 후원을 시작으로 향후 적극적인 골프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이 푸조와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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