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수입관세를 피하고 판매를 증진시키기 위해 동남아시아에서 자동차를 조립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혹은 태국 등 아세안 회원국들 중 하나에 조립공장을 건설한다고 아우디 마케팅 및 세일즈 책임자 랄프 바일러(Ralph Weyler)가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독일에서 수입된 부품을 조립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아우디는 작년 한해 자동차 판매가 76%나 증가한 중국 등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에서의 판매 신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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