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프로톤과 말레이시아에서 모델 생산한다.
독일의 폭스바겐과 말레이시아의 프로톤(Proton)사가 말레이시아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에 판매할 폭스바겐 모델들을 조립하기 위한 파트너십 계약에 합의했다. 폭스바겐은 이를 위해 프로톤사의 지분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가 만들게 될 모델은 2005년 말에 출시 예정으로 2006년 한 해 동안 15,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톤은 말레이시아 시장 점유율 50% 가량을 점하고 있는 메이커로 폭스바겐의 입장에서는 프로톤의 생산시설과 딜러 네트워클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프로톤의 입장에서는 시장 개방과 함께 격화되어 가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 업체와의 제휴 필요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었다.
폭스바겐과 프로톤은 장기전략적 제휴관계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로서 폭스바겐은 ASEAN 지역의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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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폭스바겐과 말레이시아의 프로톤(Proton)사가 말레이시아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에 판매할 폭스바겐 모델들을 조립하기 위한 파트너십 계약에 합의했다. 폭스바겐은 이를 위해 프로톤사의 지분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가 만들게 될 모델은 2005년 말에 출시 예정으로 2006년 한 해 동안 15,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톤은 말레이시아 시장 점유율 50% 가량을 점하고 있는 메이커로 폭스바겐의 입장에서는 프로톤의 생산시설과 딜러 네트워클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프로톤의 입장에서는 시장 개방과 함께 격화되어 가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 업체와의 제휴 필요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었다.
폭스바겐과 프로톤은 장기전략적 제휴관계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로서 폭스바겐은 ASEAN 지역의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채영석(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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