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24/40개월 무이자 할부판매

- 연말 한정 특별 24~4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실시

(2004. 10. 28)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는 자사 금융 계열사인 다임러크라이슬러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11월 1일(월)부터 12월 31일(금)까지 두달간 피티 크루저, 세브링 세단, 세브링 컨버터블, 그랜드 체로키, 다코타 등 5개 차종에 대해 24개월에서 최장 40개월에 이르는 장기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수입차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이번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월 50~90만원선에서 수입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중산층 및 보다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세브링, 세브링 컨버터블, 그랜드 체로키, 다코타 40개월 무이자 할부
크라이슬러 세브링 세단(차량가격 3,570만원, 부가세 포함)을 구입할 경우 4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차량 가격의 45%인 1,606만원을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월 49만 8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미국 및 국내 컨버터블 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인 세브링 컨버터블(차량가격 3,990만원, 부가세 포함) 역시 40개월 무이자 할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컨버터블의 경우 선수금은 차량 가격의 40%인 1,596만원이며 월 불입금은 59만 8천원이다.

짚 그랜드 체로키 모델(차량가격 6,180만원, 부가세 포함)을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40%인 2,472만원을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40개월동안 무이자로 월 92만7천원을 불입하면 되며 닷지 다코타 SUT(차량가격 4,480만원, 부가세 포함) 역시 40%의 선수금(1,792만원)을 지불하고 40개월간 무이자로 월 67만 2천원이면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피티 크루저 24개월 무이자 할부
한편, 피티 크루저(차량가격 2,970만원, 부가세 포함)의 경우, 선수금으로1,188만원(차량가의 40%)을 지불하고 24개월동안 월 74만 2천원을 불입하면 된다.

한편,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유가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차량 구입을 희망하는 실수요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금융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일반적으로 타 브랜드의 경우 비인기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판촉을 전개하는데 반해 다임러크라이슬러는 비교적 잘 팔리는 주력 차종 위주의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로 그 혜택이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고 강조했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