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기아자동차가 상품기획및 연구개발부문 통합에 이어 파워트레인부문도 통합하는 등 양사의 통합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3일부로 양사의 엔진, 변속기, 소재등 파워트레인 생산기술부문을 합친 통합파워트레인생산기술센타를 발족,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현대.기아차는 앞으로 엔진과 변속기 등 자동차의 핵심인 파워트레인부문의 개발 및 생산, 관리를 신설된 조직에서 통합관리하게 된다.
이번에 통합된 조직은 프레스, 차체, 도장, 조립라인, 엔진, 변속기, 소재등 7개 생산기술부문중 엔진과 변속기, 소재 등 3개 부문이다.
이번 파워트레인부문 통합으로 현대.기아차는 상품기획과 연구소의 신차개발기능, AS일부기능 등 핵심부문의 통합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기아차노조는 이번 통합에 반발, 신차개발관련 시설공사에 대한 휴일특근을 거부하고 있다.
기사출처: 오토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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