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뉴 A6, ‘골든 스티어링 휠’ 수상

- 독일의 저명한 주간지 빌드 암 존탁(Bid am Sonntag)이 선정한 최고급 승용차로 채택
- 5세대 A6 모델에 연이어 ‘골든 스티어링 휠’상 다시 획득
독일의 저명한 주간지 \'빌드 암 존탁\'(Bild am Sonntag)은 아우디 뉴 A6를 고급 승용차 부분 최고의 차로 선정하고 \'골든 스티어링 휠\' 상을 수여하였다고 아우디 코리아(대표:도미니크 보쉬)가 13일 밝혔다.
\'골든 스티어링 휠\'은 1975년 이래 매년 새롭게 출시된 모델을 대상으로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상 이며 평가에 참여하는 평가단은 VIP를 비롯하여 자동차 기술 전문가, 전문 레이서, 랠리 운전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 심사도 전용 주행 서킷에서 비공개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우디 뉴 A6는 다이나믹한 성능과 주행력,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편의장치들과 승차감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한 Dr.마틴 윈터콘(Dr. Martin Winterkorn), 아우디 AG 회장 (Chairman of Board of management of Audi AG) 은 “아우디 뉴 A6는 아우디의 디자인과 기술의 진보를 보여주는 대표적 모델이다. 이번 수상을 통하여 아우디 뉴 A6의 최고의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지난 10월 5일 국내 시장에서도 공식적인 판매를 시작한 아우디 뉴 A6는 아우디의 패밀리 룩 디자인인 ‘싱글 프레임 그릴’을 적용하여 세련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장치를 갖춘 아우디의 대표적 모델이다.
한편 아우디는 이번 뉴 A6의 수상으로 지금까지 총 13번째의 \'골든 스티어링 휠\' 상 의 수상을 기록하였다.
전 세대 아우디 A6(5세대)는 1997년 \'골든 스티어링 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