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스키&보드보험, 5,000원으로 최고 1억원까지 보상

현대해상이 스키장 개장에 맞춰 스키&보드 보험을 23일부터 홈페이지(www.hi.co.kr)를 통해 판매한다.

이 보험은 5,000원대의 보험료로 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고 1억원을 보상해주고, 스키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상해의료비, 배상책임 및 골절수술비, 응급입원비 등도 보장해준다.또 스키를 타기 위해 거주지를 출발해 다시 돌아올 때까지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해준다. 스키여행 일정에 따라 가입기간을 3일, 1개월, 2개월, 3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아버지가 초등학생 자녀 둘과 함께 2박3일간 스키장을 갈 경우 교통사고 및 스키장사고 등을 8,830원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겨울철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스키어들에게 이 보험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장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