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SM7 예약 5일만에 3,500대 돌파

- 고급 대형 세단 SM7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 반영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 제롬 스톨)는 12월 1일 SM7 출시에 앞서 지난19일부터 전격적으로 실시한 사전 예약에서 5일만에 계약 대수가 3천 5백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디자인과 가격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울러 월 평균 판매 대수가 7천대인 한국 대형차 시장을 고려할 때, 계약 5일만에 사전 예약 3천 5백대를 달성한 것은 SM7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기대감을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계약금 30만원을 입금해야만 사전 계약이 가능 한 점을 감안하면, 이번 예약 신청에 대한 취소율은 극히 낮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총괄 오정환 부사장은 “그 동안 축적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명성에 부응하는 이번 사전 예약 성과는 소비자들의 대형차에 대한 새로운 기대가 충분히 반영된 것”이라고 밝히고, “세계적 수준의 품질과 성능을 통해 SM7은 대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156개 영업 지점을 통해 가능한 SM7 사전 예약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관련 문의 : 르노삼성자동차 고객 센터 : 080-300-3000)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