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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2004 기술경진대회 시상


수입차 최강의 서비스 맨파워 구축, BMW 고객 위한 정비서비스 수준 향상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제6회 BMW 국내 서비스 기술경진대회(NSTC)의 수상자를 선정, 서울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BMW NSTC는 BMW 기술인력들이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더욱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목표에 따라 지난 99년부터 시작된 자체 기술 경연대회다. BMW코리아에 속하는 기술진 중 최소 6개월 이상의 경력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상은 개인 우수상과 단체상으로 나눠진다.

올해 NSTC에는 전국 167명의 BMW 서비스직원이 응시해 1차 차량정비 이론시험에서 15명의 직원이 선발됐다. 최종 실기시험을 통해 개인부문에서 장성국(서초 서비스)과 최영옥(서초 서비스), 김진원(성산 서비스)이 각각 1 , 2, 3위를 차지했다. 단체부문에서는 개인별 통산 최다점수를 얻은 서초, 압구정, 성산, 동대문, 잠원 등 5개 워크샵이 BMW의 30개 공식 서비스센터 중 우수 지점으로 선정됐다.

김효준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시상식에서 “독일의 최첨단 정비 시스템을 활용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검증된 BMW의 기술인력이 또 한 번 탄생했다”며 “수입차업계 최강의 서비스 맨파워를 통해 실질적 고객만족에 그 진가를 발휘해달라”고 우승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개인부문에서 최고의 기술인으로 선정된 상위 2명은 독일 BMW 본사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제 서비스 기술경진대회(ISTC)에 참가하게 된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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