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자선 보석 패션쇼 개최

- 보석 브랜드 ‘토니 앤 테리’와 공동으로 “자선 보석 패션쇼” 개최
- 행사 수익금 전액 어린이 복지 단체에 기부할 예정

재규어&랜드로버의 서울지역 공식 딜러인 브리티시 모터스㈜ (대표 신익수)는 오는 12월 17일 연말을 맞아 자사의 전시장에서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보석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논현동 브리티시 모터스㈜ 전시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개최되는 금번 보석 패션쇼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과 함께 총 40여 점의 보석이 소개되며, 연말 연시를 맞아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브리티시 모터스㈜와 함께 본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보석 브랜드 ‘토니 앤 테리(Tony & Terry)’는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금된 성금 전액을 어린이 복지 단체인 “맑음터”와 “호리마을”에 기부할 예정이다.

금번 자선 보석 패션쇼에는 박은혜, 이종원 등 10여 명의 유명 연예인이 보석 모델로 활동하는 것을 비롯하여 재규어, 랜드로버의 고객과 연예인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브리티시 모터스㈜의 신익수 대표는 “연말 연시를 맞아 소외된 불우 어린이들을 돕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하여 재규어, 랜드로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