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초청, 자선 주얼리쇼 개최

- 주얼리 브랜드 ‘토니 앤 테리’와 공동으로 “자선 주얼리쇼” 개최
- 행사 수익금 전액 어린이 복지 단체에 기부할 예정

재규어자동차의 서울지역 공식 딜러인 브리티시모터스㈜ (대표 신익수)는 연말을 맞아 자사의 전시장에서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주얼리쇼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논현동 브리티시모터스㈜ 전시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개최된 이번 자선주얼리쇼에서는 재규어 차량과 함께 총 30여 점의 주얼리가 소개되었으며, 연말 연시를 맞아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브리티시모터스㈜와 함께 본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주얼리 브랜드 ‘토니 앤 테리(Tony & Terry)’ 는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금된 성금 전액을 어린이 복지 단체인 “맑음터”와 “호리마을”에 기부할 예정이다.

금번 자선 주얼리쇼에는 탤런트 김혜수, 정태우, 김효진 외 30여 명의 유명 연예인들과 재규어자동차 고객 및 VIP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브리티시모터스㈜의 신익수 대표는 “연말 연시를 맞아 소외된 불우 어린이들을 돕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하여 재규어자동차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