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도 인센티브 판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도 인센티브 판매

미국시장에서 BMW나 메르세데스 벤츠 등 유럽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인센티브나 리베이트, 혹은 특별 리스 거래를 하지 않아왔다.
하지만 점차 그들 역시 오래된 모델을 처분하거나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센티브를 사용하고 있다.
연말이 되면서 독일에서는 신차 시장의 부진으로 인해 BMW로 하여금 X3 SUV를 제외한 모든 모델들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을 수 없게 하고 있다고 독일의 자동차 전문 주간지 Automobilwoche가 밝혔다.
특히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도 예외가 아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역시 이런 흐름에서 예외가 아니다. 심지어 최근 모델체인지를 한 뉴 A클래스가 마저도 인센티브를 제공해 판매하고 있다.
미국에서 911 테러 이후 급증한 인센티브와 리베이트 바람이 유럽에까지 상륙하고 있는 것이다.

채영석(charleychae@icomes.com)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5-22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