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일본 리세일 밸류 베스트 10/ 토요타 랭킹 1위


일본 리세일 밸류 베스트 10/ 토요타 랭킹 1위

일본의 자동차 판매 네트워크 걸리버인터내셔널이 운영하고 있는 걸리버 자동차유통연구소가 올해 일본 시장의 리세일 밸류 베스트 10을 발표했다.
이는 2002년 출고된 차를 대상으로 중고차로서의 자산가치를 계산하는 것으로 1위는 토요타의 랜드크루저 프라도가 차지했다.
프라도는 올해 처음으로 토요타 하이럭스 서프, 다이하츠 콤페, 닛산 엘그란도, 미니의 미니와 함께 2002년 출시차량이 랭크되었다.
이 연구소에 따르면 2004년까지는 등장하지 않았던 모델이 등장하고 인기 경향에도 변화가 일었다고 한다. SUV가 상위에 올라섰고 이 시기 스키와 스노보드 등 눈길을 달리는 기회가 늘어 수요가 높아진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리세일 밸류란 신차의 가격에 대해 중고차의 매매가격의 잔여 가치율을 따지는 것으로 중고차 가격을 신차 가격으로 나눈 수치를 일컫는 것이라고 한다. 즉 신차 가격이 399만엔이었던 토요타 랜드크루저 프라도 TZ G 제너레이션은 380만엔 전후에 판매되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2002년식 모델 리세일 밸류 순위
순위 : 차명(신차 가격)/리세일 밸류
1위 : 토요타 랜드크루저 TZ G제너레이션 (399만엔) 94-96%
2위:닛산 스카이라인 GT-R(574万8000円) 91-93%
3위 : 토요타 랜드르루저 시그너스 (550万円) 85-86%
4위:토요타 하이럭스 서프 SSR-G 301万円) 78-81%
5위 : 다이하츠 콤페 액티브 톱(149万8000円) 73-80%
6위 : 닛산 엘그란도 하이웨이 스타(330万円) 77-80%
7위 : 닛산 실비아 스펙 R에어로(260万7000円) 75-79%
8위 : 혼다 시빅 타입 R(220万円) 73-77%
9위 :토요타 크라운 에스테이트 아리스토 V(389万円) 73-76%
10위 : 미니 쿠퍼(235万円) 70-74%

차종은 중고차로서의 판매대수가 많은 것들을 선정해 그중 연간 주행거리가 8000km 이상인 것을 선택해 선정했다.

채영석(charleychae@icomes.com)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5-21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