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영화『오션스 트웰브』에 차량 PPL

- 헐리우드 스타 군단들의 영화,『오션스 트웰브』에 7종류의 차량 협찬
- 1950년대식 재규어부터 최고급 사륜구동까지 다양한 볼거리 제공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차량을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 스타들의 영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오는 1월 7일 개봉 예정인 영화『오션스 트웰브』(감독: 스티븐 소더버스, 주연: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캐서린 제타존스 등)에 재규어 및 랜드로버의 차량을 PPL(간접광고, Product Placement)로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오션스 트웰브』는 라스베가스 카지노 대부인 베네딕트의 금고를 터는 11명의 도둑들이 등장하는『오션스 일레븐』의 3년 후를 다룬 속편으로, 베네딕트에게 훔친 돈과 이자를 돌려줘야 하는 위기에 몰려 다시 한탕을 모의하는 오션(조지 클루니) 일당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편에 출연한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줄리아 로버츠 이외에도 캐서린 제타존스, 뱅상 카셀이 합류하여 한층 더 화려해진 톱스타 출연진과 유럽을 넘나드는 로케이션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뿌린 『오션스 트웰브』는 미국 시장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영화를 위해 재규어&랜드로버는 자사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뉴 XJ 롱 휠 베이스와 세계 최초의 럭셔리 사륜구동 레인지로버는 물론이고, 1961년 발표된 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차량으로 꼽힌 재규어 E타입과 1950년대 선보인 재규어 C타입까지 총 일곱 종류의 차량을 등장시켜 관객들에게 멋진 눈요기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 12명의 배우들이 7대의 레인지로버에 나누어 타고 통쾌하게 탈출을 감행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며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재규어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오션스 트웰브』는 전 세계의 유명 스타군단이 총 출동한 영화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헐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스타일, 아름다운 유럽의 풍경과 재규어, 랜드로버가 가진 독특한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만들어내는 볼거리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