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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미 국립연구소와 수소저장기술 개발


GM, 미 국립연구소와 수소저장기술 개발

GM은 미 산디아국립연구소와 제휴해 금속수소화물을 이용한 차세대형 수소저장법의 설계와 시험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금속수소화물(수소흡장합금)은 결정구조중의 수소를 흡장할 수 있는 특질을 가지고 가온하면 수소를 방출한다. 방출된 수소는 연료전지 시스템에서 산소와 반응하는 것으로 발전에 이용할 수 있다.
GM과 동 연구소는 4년간 총액 1천만 달러를 들여 나트륨 알루미늄 수소화물의 형태로 수소를 흡장하는 탱크의 개발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소를 고체로 흡장하는 것으로 시작전의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소 탱크의 차재용량을 향상시키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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