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04년 매출 6.8% 증가, 사상 최대 순이익 전망
BMW 2004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6.8% 증가해 사상 최대 순이익이 예상된다.
BMW의 2004년 매출액은 443억 4천만 유로(578억 5천만 달러). 참고로 2003년 실적은 415억 3천만 유로였다. 이처럼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주로 공격적인 뉴 모델 출시로 인해 핵심 디비전인 자동차부문에서의 매출 증가에 기인한 것이다.
만약 환율 효과를 감안하면 그룹 전체 매출액은 9.2%가 증가한 것이다.
이에 대해 BMW의 CEO 헬무트 판케는 당초 예상했던 목표를 달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BMW의 2004년 판매대수는 120만 9천여대로 9.4% 증가한 것으로 1시리즈와 X3, 미니 카브리오 등 대대적인 뉴 모델 공세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BMW는 올해에는 3월 4세대 뉴 3시리즈를 시작으로 또 다시 공세적인 뉴 모델 전략을 펼친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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