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학생 자동차 마케팅 포럼
- 대상에 Key Connection팀 상금 1,000만원 수상의 영예 -
- 대학생 대상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 목적
- 마케팅 이론 및 실전경험 기회 제공 및 우수인력 양성
- 총 상금 5,450만원, 해외견학 등 국내 최고의 대학생 마케팅 행사
현대자동차(대표: 鄭夢九 회장)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자동차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현대차 인재개발원에서 1월31일(월)부터 열린 『대학생 자동차 마케팅 포럼』의 시상식을 2월3일(목) 가지고, 입상자들에게 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학생 자동차 마케팅 포럼』은 학교에서 배운 마케팅 이론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와 마케팅 분야 미래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현대차가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논문∙광고∙세일즈 프로모션 분야에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총 569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약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22개 팀 69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포럼기간에 응모작을 직접 경쟁 발표하고, 현대차는 예선 심사 점수와 포럼심사 점수를 합산해 대상, 최우수상 등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제6회 대학생 자동차 마케팅 포럼』의 대상은‘Key Connection 팀(연세대학교 대학원 권재환, 김승주)’이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현대차는 대상을 포함해 입상하는 팀에게는 총 5,4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우수상 이상에게는 해외 견학의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학생 마케팅 포럼을 통해 모의 경영게임, 마케팅 사례 토의, 연구소 견학 등 이론보다는 실례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해 실전감각을 익힌 예비 마케팅 인력을 적극 발굴할 것”이고 밝혔다.
한편 2004년 7월 출시된 뉴아반떼XD『님프(Nymph)』는 작년에 실시한‘제5회 현대차 대학생 마케팅 포럼’에서 대상을 받은‘GUTS팀’의 아이디어를 적용한 것이며, 이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자동차 모델 출시로 이어진 첫 사례로 관심을 끈바 있다. [끝]
※ 『제6회 대학생 자동차 마케팅 포럼』 대상
수상팀 : Key Connection 팀 /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권재환, 김승주
논문주제 : 자동차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른 수요예측과 이를 통한
마케팅 전략수립 (세제개편을 중심으로)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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