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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신개발 첨단 에어백 시스템 발표


GM, 신개발 첨단 에어백 시스템 발표

GM이 충돌 안전성에 따라 각각 다르게 폭발하는 새로운 프론트 에어백 시스템을 선보인다.
GM은 이 신 개발 에어백 시스템을 시카고쇼에 공식 발표했다. 이 신형 시스템은 20006년형 뷰익 루체른(Buick Lucern)과 2006년형 캐딜락 DTS에 채용된다. GM측은 앞으로 다른 모델에도 확대에 신개발 에어백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2006년 9월 1일 이후 생산되는 모델 자동차에는 탑승자의 체중과 시트벨트 사용 유무, 시트 포지션에 따라 프론트 에어백이 어느정도로 폭발이 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첨단 에어백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다.
기존 에어백은 한 가지 크기로 탑승자의 체중과 위치, 시트벨트 장착 상태에 다라 공기 압력을 조절하는 것이다. GM은 신 개발 에어백은 에어백의 크기 압력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 개발 첨단 에어백은 대당 127달러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협회는 밝혔다. GM은 하지만 신형 에어백 시스템의 장착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대 이 신개발 에어백이 장착되어 출시되는 차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시보레 아발란치, 서버번, 실버라도, GMC 유콘 등이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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