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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중고자동차 합동 세미나 개최


선진 중고자동차 합동 세미나 개최

2005년도 신년맞이 선진 중고차동차 합동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의 중고자동차 유통시장의 선진화에 앞장서 온 한국중고자동차문화포럼(위원장 김필수 대림대학 교수)과 한국자동차경매장협회(회장 이경상 한국자동차경매장 대표)는 오는 2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합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온라인 중고차 시장의 활성화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으로서 점차 확대가 기대되고 있는 온라인 중고차 시장의 가능성에 대하여 토론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의 중고차 거래 규모는 200만대 정도로서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될 만큼 큰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다. 작년 내수 경기의 어려움으로 잠시 움추려 165만대 정도의 국내 거래실적을 나타냈으나 상대적으로 중고차 수출은 30만대에 이를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다. 선진 시장인 미국의 경우는 약 4,300만대, 일본의 경우는 약 850만대 규모로서 중고차 시장이 신차 시장을 훨씬 능가하고 있을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어서 국내의 중고차 시장도 기대가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크게 두개의 세션으로 구분되어 세션1에서는 국내 온라인 중고차 시장 형태 및 가능성 분석이라는 대주제로, ‘온-오프 라인의 조화를 통한 중고차 시장의 활성화 방안(박성철 (주)SK엔카 대표이사)’, ‘정보의 비대칭성 해소를 위한 온-라인 중고차 경매기법 연구(정기선 (주)옥션자동차거래소 대표이사)’, ‘온라인 중고차 시장의 사업 형태 및 문제점 분석(김동헌 (주)메가오토 대표이사)’이라는 세부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세션2에서는 ‘온라인 중고차 시장 가능한가?’라는 대주제로, ‘국내외 온라인 중고차 시장의 문제점 및 활성화 방향(신현도 (주)서울자동차경매 상무이사)’, ‘중고차 수출시장의 온라인 시스템 구축 및 가능성(정영태 (주)INCR 대표이사)’, ‘온라인 중고차 시장의 현황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 교수)’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좌장은 보험개발원 조수제팀장이 맡는다.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소속, 직급 및 성명을 기입하여 오는 2월 15일까지 이메일(shinni75@nate.com)로 보내면 된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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