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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미 A.M.Best로부터 A+획득

2005-02-16 19:19:51 조회수 456ㅣ댓글 0


삼성화재(대표 이수창)는 16일 세계 최대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A.M.베스트로부터 2002년부터 3년 연속 국내 보험사 가운데 최고의 신용등급인 ‘A+(Superior)’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가 이번에 받은 A+ 평가는 A.M.베스트가 매기는 16개 신용등급 중 두 번째 높은 등급으로 \'A++\'와 함께 최상위에 속해 있다. 이 등급을 받은 회사는 재무건전성, 수익성, 안정성, 보험금 지급능력 등에 있어 세계적 수준을 갖춘 회사로 평가받는다.

이 회사 이수창 사장은 “3년 연속 국내 보험사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유지해 삼성화재의 위상을 높였을 뿐 아니라 한국 보험업계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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