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프라이드 제네바쇼에 공식 데뷔
기아자동차가 3월 초 열리는 75회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프라이드를 공식 데뷔시킨다.
해외 시장에서는 리오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판매가 될 프라이드는 유럽시장을 염두에 둔 모델로 실내 공간과, 출력, 성능, 핸들링, 부드러운 승차감, 연비 향상 등을 포인트로 내 세우고 있다.
뉴 리오는 두 개의 가솔린과 고성능 디젤 등 세 가지 엔진을 라인업한다.
선대 모델에 비해 전체적으로 크기가 확대된 뉴 리오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쇼에 선 보인 세단형 모델과 해치백 등 두 가지 보디 타입을 설정하고 있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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