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피드 센소 컨셉트카 제네바쇼에
스위스의 자동차 디자인 및 솔루션 스페셜리스트인 린스피드(Rinspeed)와 세계 최대 플라스틱제조업체인 바이어(Bayer MaterialScience)가 합작으로 센소(Senso)라는 컨셉트카를 제작해 제네바쇼에 선보인다.
이 컨셉트카는 운전자의 바이오메트릭 데이터에 의해 운전자를 직접 느낀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패턴과 컬러, 음악, 향기 등으로 운전자를 돕는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 고성능 표면 테크놀러지는 일련의 바이오메트릭(Biometric) 보디 센서와 결합된 혁신적인 전자제어 발광 필름을 사용하고 있다. 바이어 오토모티브의 요하네스 시싱(Johannes Seesing)에 따르면 “센소(Senso)에서 우리는 카 디자이너들에게 이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어 아주 놀라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 이 물질은 어떤 형태로든지 만들 수 있고 전동 벌브(bulb)나 LED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고 한다.
이 로드스터의 익스테리어 형상은 건축학의 세계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중앙에 운전석이 있는 3인승 구조를 취하고 있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