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콰트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열려
- 아우디 코리아, 콰트로 25주년 기념 고객 체험 행사 개최
- 참가자 다양한 코스 돌며 콰트로 진수 체험, 카레이서 기분 만끽
- 전문드라이버 주행 시범 ‘콰트로 댄스 쇼’ 등 볼거리에 갈채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quattro) 25주년을 기념해 고객 체험행사인 “2005 아우디 콰트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Audi quattro Driving Experience)” 행사를 열었다.
경기도 화성의 한국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KATRI)에서 2월 25일~27일 3일간 열린 이번 콰트로 고객 체험 행사에는 120여명이 참가해 콰트로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급정차, 코너링, 장애물 회피 등의 극적인 상황에서 콰트로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아우디의 콰트로는 세계 최초로 승용차에 적용된 4륜구동 시스템으로 1980년 발표 후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한 콰트로는 현재 4세대에 접어들어 있으며, 고급차 시장에서 4륜구동 승용차 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탁월한 시스템이다. 특히, 기계식 상시(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는 주행 안정성이 뛰어나고 동력 손실이 적어 강력한 주행 성능과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앞선 4륜구동 기술로 정평이 나 있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콰트로는 25년에 걸친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로 있으며, 고급차 시장에서 4륜구동 바람을 주도하고 있다”며 “콰트로는 전세계 아우디 생산 차량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판매 차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2005 아우디 콰트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참가자들은 안전한 운전, 콰트로 차량의 특성 및 운전 요령 등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 세이프티 존(Safety Zone): 고속주행 중 갑작스런 장애물 회피 코스, ABS 성능 체험
▷ 콰트로 존(quattro Zone):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가속, 급제동 및 방향 전환 코스, 콰트로와 ESP(전자식주행안정화프로그램) 체험
▷ Dynamic Zone: 직경 약 300m의 구불구불한 트랙 주행, 종합적인 코너링 및 주행 체험등 3개 코스를 거치며 아우디의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의 묘미를 만끽했다.
특히, 정확한 판단과 순발력, 절제력 등 종합적인 운전능력이 요구되는 다이내믹 존에서는 트랙을 가장 빠르게 통과한 참가자를 뽑아 시상해 마치 카레이싱에 참가한 것 같은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콰트로 댄스 쇼에서는 콰드로 전문 드라이버로 구성된 시범단이 8자를 여러 개 이어 놓은 듯한 도로에서의 급회전 등 마치 자동차로 춤을 추는 듯한 전문 주행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