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인터넷영화로 만나는 BMW 뉴 3시리즈
- 김기덕, 김성수, 차은택 등 국내 정상급 감독이 만드는 영화 ‘BMW 3 스토리’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이는 뉴 3시리즈를 오는 3월 9일 아시아시장에서는 첫번째로 국내 출시한다. BMW는 이에 맞추어 3시리즈의 주고객층이 될만한 젊은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감독을 초청, 인터넷 영화를 제작했다.
김기덕, 김성수, 차은택 감독들이 참여한 뉴 3시리즈 인터넷 단편영화 3편은 2월말부터 www.bmw3stories.co.kr을 통해 영화에 관한 소개 및 제작과정을 공개하고 3월 초 BMW 뉴 3시리즈 출시행사를 통해 시사회를 갖는다.
10분 분량으로 제작된 김기덕 감독 작품을 ‘혁신(Innovative)’을 주제로 시트콤 ‘논스톱 3’와 영화 ‘늑대의 유혹’에 주연한 조한선과 MBC 드라마 ‘나는 달린다’의 신인탤런트 김은주가 출연하여 BMW의 김기덕 감독 특유의 독특한 감각으로 풀어내게 된다.
‘다이내믹(Dynamic)’을 컨셉으로 한 김성수 감독편은 영화 ‘하류인생’의 신인배우 유하준과 모 핸드폰 광고에서 킥복싱 장면으로 유명한 김효선이 등장한다. ‘여고괴담 2’의 이영진이 출연하는 차은택 감독편은 ‘미학(Aesthetic)’을 주제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BMW 관계자는 ‘이번 BMW 뉴 3시리즈의 인터넷 단편 영화 제작은 제작 초기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며 ‘각 감독의 개성이 뚜렷이 나타나는 ‘BMW 3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들은 뉴 3시리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BMW 그룹은 BMW 필름(www.bmwfilms.com) 자회사를 두고 2001년 ‘더 하이어(The Hire)’라는 인터넷 영화 시리즈를 처음 발표했다. 740i, Z4, M5, X5 등 BMW의 신형 자동차를 소재로 만들어진 이 3편의 시리즈는 데이빗 핀처 감독이 기획하고 왕가위, 오우삼, 가이 리치, 토니 스콧 등의 유명 감독들이 제작, 출연진으로는 영화 배우 미키 루크, 클라이드 오웬, 게리 올드만, 가수 마릴린 맨슨, 마돈나 등이 등장해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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