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는 7일부터 준중형 세단 파사트 1.8 터보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50대 한정 판매한다.
이 모델은 17인치 도닝턴 투피스 알로이 휠과 초고성능 타이어, ESP(전자식 주행안정성 프로그램), 크루즈컨트롤,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등 800만원 상당의 추가 옵션이 장착됐으나 가격은 기존에 판매돼 왔던 모델(4,170만원) 보다 저렴한 3,990만원이다. 파사트 1.8 터보는 최고출력 150마력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215km의 성능을 보이며 매끄러운 가속 능력과 효율적인 연비 등이 장점이다. 팁트로닉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특별 리스 프로그램을 함께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구매고객은 리스 종료 후 차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차값의 30%를 지불하고 36개월동안 월 59만8,900원만 내면 된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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